글

라벨이 식품 영양 정보인 게시물 표시

양념치킨보다 나트륨이 많다고? 의외의 고나트륨 식품 4가지

이미지
양념치킨 한 마리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대략 2,000mg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. 세계보건기구(WHO)가 권고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 상한선이 2,000mg이니, 치킨 한 마리가 하루치를 통째로 채우는 셈이다. 그런데 우리가 '건강하다'거나 '짜지 않다'고 믿는 식품 중에 이 수치를 훌쩍 넘기는 것들이 있다. 문제는 그 식품들을 먹을 때 아무도 경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. Photo by Anshu A on Unsplash 고나트륨 식품 1~2위: 국물 요리와 간장 — 눈에 보이지 않는 소금 폭탄 라면 국물 — '다 마시지 않으면 괜찮다'는 착각 시판 봉지라면 한 개의 나트륨 함량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, 국내 주요 제품 기준으로 1,700~2,000mg 수준이라는 분석이 반복적으로 나온다. 국물을 절반만 마셔도 1,000mg 이상을 섭취하게 된다. 여기에 밥 한 공기를 말아 먹거나 계란을 추가하면 나트륨은 줄지 않는다. 국물을 남기는 것이 유일한 실질적 감소 방법인데,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국물을 끝까지 마신다. 간장 — 한 숟가락에 숨어있는 수치 일반 진간장 한 큰술(약 15ml)에는 대략 800~1,0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. 조림이나 볶음 요리에 간장을 두세 숟가락 넣는 건 흔한 일이다. 그 순간 요리 하나에 나트륨이 2,000~3,000mg 이상 투입된다. 저염 간장이 존재하지만, 일반 간장 대비 나트륨을 약 40~50% 줄인 수준이라 '적게 먹어도 된다'는 신호로 오해하면 안 된다. 국물을 남기는 것이 라면의 나트륨을 줄이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 — 면을 건져 먹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. AI Generated · Google Imagen 고나트륨 식품 3위: 식빵과 빵류 — '달콤하니까 짜지 않다'는 오해 왜 빵에 소금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가 빵은 짠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....